강원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전통시장 방문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섭니다.

오는 24일까지 도와 시·군 직원 3천 5백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18일 화천시장을 찾은 데 이어 홍천과 춘천 등 도내 8개 시·군 11개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