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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정국..명절 나눔으로 '훈훈'
2025-01-24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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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곧 설 명절입니다.
하지만 어수선한 정국 탓에 좀처럼 명절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정치권은 매일 치고받고 싸우고 있지만, 그래도 명절을 맞아 이웃과의 나눔 활동이 활발합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계엄 사태를 시작으로 현직 대통령 구속까지.
어수선한 정국이 이어지면서 사회가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명절을 그냥 넘길 수는 없습니다.
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행사가 열렸습니다.
윷놀이도 하고 첨단 장비를 활용해 자세 교정까지 받으니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인터뷰]
"시국이 좀 어지러운데요. 복지관에 와서 윷놀이하니깐 너무 기쁘고요. 오늘 1등 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나눔의 손길도 활발합니다.
원주 원인동 마을관리소는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만두 2천 개를 빚었습니다.
많은 양이지만 나눔의 행복을 느끼니 힘든 것도 잊게 됩니다.
[인터뷰]
"맛있게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라고 (빚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럿이 와서 만두 빚으니깐 재밌어요."
손수 빚은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는 떡과 사골국물과 함께 지역 경로당으로 배송됩니다.
거동이 불편해 경로당까지 올 수 없는 어르신을 위해 직접 가정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인터뷰]
"여러 가지로 도와주고 알아주니깐 고마워요. 직접 손으로 빚어준 것을 주니깐 더 고마워요."
사회 혼란과 계속된 경기침체로 주머니 사정은 넉넉하지 않지만, 이웃과의 나눔으로 훈훈한 명절을 만들고 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곧 설 명절입니다.
하지만 어수선한 정국 탓에 좀처럼 명절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정치권은 매일 치고받고 싸우고 있지만, 그래도 명절을 맞아 이웃과의 나눔 활동이 활발합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계엄 사태를 시작으로 현직 대통령 구속까지.
어수선한 정국이 이어지면서 사회가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명절을 그냥 넘길 수는 없습니다.
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행사가 열렸습니다.
윷놀이도 하고 첨단 장비를 활용해 자세 교정까지 받으니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인터뷰]
"시국이 좀 어지러운데요. 복지관에 와서 윷놀이하니깐 너무 기쁘고요. 오늘 1등 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나눔의 손길도 활발합니다.
원주 원인동 마을관리소는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만두 2천 개를 빚었습니다.
많은 양이지만 나눔의 행복을 느끼니 힘든 것도 잊게 됩니다.
[인터뷰]
"맛있게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라고 (빚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럿이 와서 만두 빚으니깐 재밌어요."
손수 빚은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는 떡과 사골국물과 함께 지역 경로당으로 배송됩니다.
거동이 불편해 경로당까지 올 수 없는 어르신을 위해 직접 가정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인터뷰]
"여러 가지로 도와주고 알아주니깐 고마워요. 직접 손으로 빚어준 것을 주니깐 더 고마워요."
사회 혼란과 계속된 경기침체로 주머니 사정은 넉넉하지 않지만, 이웃과의 나눔으로 훈훈한 명절을 만들고 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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