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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여왕의 과일 무화과 수확 한창
2016-08-06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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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고해서 여왕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일조량이 좋아서 당도가 높고 수확량도 늘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현장, UBC 울산방송 박용주 기잡니다.
[리포터]
찜통 같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무화과 수확이 한창입니다.
잘 익은 무화과를 따는 손길엔 정성이 가득합니다.
국내에 도입된 3개 품종 가운데 당도가 가장 높은 바나네 품종입니다.
[인터뷰]
"이게 바나네 신품종인데 기존 품종보다 당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먹으면 변비에
좋고 피부에도 좋고.."
◀브릿지▶
"아열대성 과일인무화과는 농약을 거의 치지 않는 친환경 먹거리입니다."
특히 올해는 날씨가 좋아 당도가 높고 수확량도 늘었습니다.
[인터뷰]
"올해 일조량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당도도 좋고 수확량도 한 10% 늘었습니다."
3천 300제곱미터에 이르는 이 농장에서 올해 생산하게 될 무화과는 5톤 정도.
시세는 1킬로그램에 만2천 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생산량의 80%는 농협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금부터 시작한 수확은 10월까지 계속됩니다.
특히 무화과는 배 재배에 비해 일손이 적게 들어 고령 농가에 적합한 작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비시 뉴스 박용줍니다.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고해서 여왕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일조량이 좋아서 당도가 높고 수확량도 늘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현장, UBC 울산방송 박용주 기잡니다.
[리포터]
찜통 같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무화과 수확이 한창입니다.
잘 익은 무화과를 따는 손길엔 정성이 가득합니다.
국내에 도입된 3개 품종 가운데 당도가 가장 높은 바나네 품종입니다.
[인터뷰]
"이게 바나네 신품종인데 기존 품종보다 당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먹으면 변비에
좋고 피부에도 좋고.."
◀브릿지▶
"아열대성 과일인무화과는 농약을 거의 치지 않는 친환경 먹거리입니다."
특히 올해는 날씨가 좋아 당도가 높고 수확량도 늘었습니다.
[인터뷰]
"올해 일조량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당도도 좋고 수확량도 한 10% 늘었습니다."
3천 300제곱미터에 이르는 이 농장에서 올해 생산하게 될 무화과는 5톤 정도.
시세는 1킬로그램에 만2천 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생산량의 80%는 농협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금부터 시작한 수확은 10월까지 계속됩니다.
특히 무화과는 배 재배에 비해 일손이 적게 들어 고령 농가에 적합한 작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비시 뉴스 박용줍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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