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네트워크>다도해, 이제 하늘에서 관광한다
2017-02-25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앞으로는 비행기를 타고 남도 다도해가 빚어내는 비경을 하늘에서 즐길수 있게 됩니다.
땅과 하늘에서 입체적인 관광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트워크 현장, KBC광주방송 박승현 기자입니다.
[리포터]
눈이 부시도록 시린 남해안 쪽빛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청명한 바다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크고 작은 섬들과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합니다.
해돋이 명소인 향일암에서 기수를 다시 북쪽으로 돌리자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와 2012년 엑스포가 열린 박람회장이 나타납니다.
[인터뷰]
"남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항공관광으로 낮은 고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한다는 것 자체가 큰 매력으로 생각됩니다."
여수스카이투어에 투입된 비행기는 미국 그랜드캐년을 운항하는 비행기와 같은 기종으로 최대 8명을 태우고 하루 4차례, 남도의 바다와 섬을 둘러보게 됩니다.
비행 관광시간은 30분, 요금은 5만 9천 원입니다.
[인터뷰]
"기존에 있는 해양관광상품과 잘 연계를 시켜서 항공투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하늘에서 보는 관광을 개막한 '여수 스카이투어'.
"신한에어는 내년 하반기부터 전남과 경남을 항공으로 연결하는 '에어택시'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앞으로는 비행기를 타고 남도 다도해가 빚어내는 비경을 하늘에서 즐길수 있게 됩니다.
땅과 하늘에서 입체적인 관광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트워크 현장, KBC광주방송 박승현 기자입니다.
[리포터]
눈이 부시도록 시린 남해안 쪽빛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청명한 바다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크고 작은 섬들과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합니다.
해돋이 명소인 향일암에서 기수를 다시 북쪽으로 돌리자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와 2012년 엑스포가 열린 박람회장이 나타납니다.
[인터뷰]
"남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항공관광으로 낮은 고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한다는 것 자체가 큰 매력으로 생각됩니다."
여수스카이투어에 투입된 비행기는 미국 그랜드캐년을 운항하는 비행기와 같은 기종으로 최대 8명을 태우고 하루 4차례, 남도의 바다와 섬을 둘러보게 됩니다.
비행 관광시간은 30분, 요금은 5만 9천 원입니다.
[인터뷰]
"기존에 있는 해양관광상품과 잘 연계를 시켜서 항공투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하늘에서 보는 관광을 개막한 '여수 스카이투어'.
"신한에어는 내년 하반기부터 전남과 경남을 항공으로 연결하는 '에어택시'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