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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봄꽃으로 물들다..축제 풍성
2015-05-09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앵커]
울산 태화강 대공원에 6천만 송이의 봄꽃이 활짝 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쇠부리축제와 울산장미축제 등 5월 한 달 동안 축제가 이어집니다.
네트워크 현장, UBC 울산방송 김익현 기잡니다.
[리포터]
붉은 색의 꽃양귀비가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안개꽃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봄꽃의 유혹에 사람들은 형형색색으로 물든 꽃밭을 떠나지 못합니다.
[인터뷰]
"봄되면 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객지에 나가있는 우리 딸들, 사위들 우리 동네 구경시켜주고 싶고 너무 아름다운 울산이라고 자랑하고 그래요. 늘상"
지난해 10월 태화강대공원 일대에 파종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금영화 등 7종 6천여만 송이가 만개한 겁니다.
이달 중순까지 절정의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울산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내일(9)부터 17일까지 태화강대공원에서 방문객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또 12일까지 야생화전시회가 열리고 12일부터는 울산소리 문화예술제가 열려 봄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태화강대공원에 오시게 되면 꽃도 즐기시고 1급수 태화강도 즐기시게 되고 전국 최고의 대숲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국에 계신 우리 국민 여러분 함께 오셔서 봄꽃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5월 한 달 동안 축제도 풍성하게 열립니다.
//15일부터 북구청 광장에서는 제11회 쇠부리축제가, 23일부터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는 300만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울산장미축제가 열립니다.
또 28일부터는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울산고래축제가 열리는 등 울산을 대표하는 축제들이 이어집니다.//
유비씨 뉴스 김익현입니다.
울산 태화강 대공원에 6천만 송이의 봄꽃이 활짝 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쇠부리축제와 울산장미축제 등 5월 한 달 동안 축제가 이어집니다.
네트워크 현장, UBC 울산방송 김익현 기잡니다.
[리포터]
붉은 색의 꽃양귀비가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안개꽃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봄꽃의 유혹에 사람들은 형형색색으로 물든 꽃밭을 떠나지 못합니다.
[인터뷰]
"봄되면 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객지에 나가있는 우리 딸들, 사위들 우리 동네 구경시켜주고 싶고 너무 아름다운 울산이라고 자랑하고 그래요. 늘상"
지난해 10월 태화강대공원 일대에 파종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금영화 등 7종 6천여만 송이가 만개한 겁니다.
이달 중순까지 절정의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울산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내일(9)부터 17일까지 태화강대공원에서 방문객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또 12일까지 야생화전시회가 열리고 12일부터는 울산소리 문화예술제가 열려 봄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태화강대공원에 오시게 되면 꽃도 즐기시고 1급수 태화강도 즐기시게 되고 전국 최고의 대숲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국에 계신 우리 국민 여러분 함께 오셔서 봄꽃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5월 한 달 동안 축제도 풍성하게 열립니다.
//15일부터 북구청 광장에서는 제11회 쇠부리축제가, 23일부터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는 300만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울산장미축제가 열립니다.
또 28일부터는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울산고래축제가 열리는 등 울산을 대표하는 축제들이 이어집니다.//
유비씨 뉴스 김익현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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