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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꿈의차 '무인 자동차' 곧 현실로
2015-05-16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꿈의 자동차인 무인차 시장을 놓고,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카이스트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tjb 대전방송 장석영 기자입니다.
사람이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자동차가 스스로 차선을 따라 달리고 장애물을 인지해 피하고,제동을 하는 꿈의 자동차인 무인차.
독일과 미국은 이르면 2017년 무인자동차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이젠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인차가 상용화 되면, 운전을 배울 필요도 없어지고, 음주운전, 졸음운전도 사라집니다
굳이 주차를 고민할 필요 없이 필요할 때 불러 탈 수 도 있습니다.
[인터뷰]
"내 차를 주차하고 뭐하는 번거로움 없이 필요할때 불러 타고 또 공유하면서 "
카이스트가 개발한 무인자동차 '유레카'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로
지난해 세계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무인차가 GPS 시스템을 이용해 위치를 파악하기 때문에 건물 내부에 들어가면 운용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유레카는 GPS를 과감히 없애고, 전방위 카메라와 32개 회전 레이져 센서를 결합한 새로운 위치파악 시스템을 도입해 건물 내부 자율주행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기존의 무인자동차에는 없는 주행시스템을 도입해 장애물 인식 등이 뛰어나고..."
카이스트 뿐 아니라 현대자동차와 전자통신연구원, 일부 대학 등에서도 무인차 개발에 뛰어든 상황.
상상 이상의 엄청난 무인차 시장을 해외에 눈 뜨고 통째로 내주는 일은 막겠다는 연구 현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TJB 장석영입니다.
꿈의 자동차인 무인차 시장을 놓고,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카이스트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tjb 대전방송 장석영 기자입니다.
사람이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자동차가 스스로 차선을 따라 달리고 장애물을 인지해 피하고,제동을 하는 꿈의 자동차인 무인차.
독일과 미국은 이르면 2017년 무인자동차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이젠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인차가 상용화 되면, 운전을 배울 필요도 없어지고, 음주운전, 졸음운전도 사라집니다
굳이 주차를 고민할 필요 없이 필요할 때 불러 탈 수 도 있습니다.
[인터뷰]
"내 차를 주차하고 뭐하는 번거로움 없이 필요할때 불러 타고 또 공유하면서 "
카이스트가 개발한 무인자동차 '유레카'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로
지난해 세계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무인차가 GPS 시스템을 이용해 위치를 파악하기 때문에 건물 내부에 들어가면 운용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유레카는 GPS를 과감히 없애고, 전방위 카메라와 32개 회전 레이져 센서를 결합한 새로운 위치파악 시스템을 도입해 건물 내부 자율주행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기존의 무인자동차에는 없는 주행시스템을 도입해 장애물 인식 등이 뛰어나고..."
카이스트 뿐 아니라 현대자동차와 전자통신연구원, 일부 대학 등에서도 무인차 개발에 뛰어든 상황.
상상 이상의 엄청난 무인차 시장을 해외에 눈 뜨고 통째로 내주는 일은 막겠다는 연구 현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TJB 장석영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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