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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제주 추자도 관광 활성화
2017-10-06
김기태B 기자 [ g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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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제주 추자도는 참조기 위판량이 줄면서 관광과 어업 모두 침체기를 겪고 있데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서, 추자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방 네트워크 소식. JIBS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1960년대 영화 속 요새를 닮았다며 낚시꾼들이 이름 붙인 나바론 절벽입니다.
깎아지른 절벽에 자욱하게 낀 해무가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절벽 위론 작은 오솔길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숨겨진 비경이 관광객들을 반깁니다.
"절벽을 따라 2킬로미터 가량 이어진 이 올레길에서는 추자도 곳곳의 모습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올레길은 추자도 주민들만 알던 마을길이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섰고, 예산을 따와 지난해 처음 공개됐습니다.
올레길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 때문에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너무 좋다. 가슴이 뻥 뚫리는게 시원하니 아주 좋다. 길도 상당히 시설이 잘 돼 있고, 올라오기 편하고 아주 좋다"
추자도 주민들은 해상 투어를 직접 기획하고, 전통 어업을 관광객 체험 상품으로 만들어 내놨습니다.
/줄기만 하던 추자도 관광객이 다시 늘어나더니 올해 5만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인터뷰]
"(주민들과) 관광진흥협의회를 발족해서 관광공사와 협의해 모든 것을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게끔 지역 주민들과 노력하겠다"
참조기 위판량이 줄면서 침체됐던 추자도 관광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JIBS 박재현입니다.
최근 제주 추자도는 참조기 위판량이 줄면서 관광과 어업 모두 침체기를 겪고 있데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서, 추자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방 네트워크 소식. JIBS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1960년대 영화 속 요새를 닮았다며 낚시꾼들이 이름 붙인 나바론 절벽입니다.
깎아지른 절벽에 자욱하게 낀 해무가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절벽 위론 작은 오솔길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숨겨진 비경이 관광객들을 반깁니다.
"절벽을 따라 2킬로미터 가량 이어진 이 올레길에서는 추자도 곳곳의 모습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올레길은 추자도 주민들만 알던 마을길이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섰고, 예산을 따와 지난해 처음 공개됐습니다.
올레길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 때문에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너무 좋다. 가슴이 뻥 뚫리는게 시원하니 아주 좋다. 길도 상당히 시설이 잘 돼 있고, 올라오기 편하고 아주 좋다"
추자도 주민들은 해상 투어를 직접 기획하고, 전통 어업을 관광객 체험 상품으로 만들어 내놨습니다.
/줄기만 하던 추자도 관광객이 다시 늘어나더니 올해 5만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인터뷰]
"(주민들과) 관광진흥협의회를 발족해서 관광공사와 협의해 모든 것을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게끔 지역 주민들과 노력하겠다"
참조기 위판량이 줄면서 침체됐던 추자도 관광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JIBS 박재현입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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