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리즈
<평창.1.DLP>전세계 이목 평창으로..
2016-08-2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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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LP 필라]
자, 이제 세계의 눈은 다음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으로 쓸리고 있습니다.
리우에서 잘된 점은 배우고, 미흡했던 점은 보완해야 할 텐데요,
G1 뉴스에선 오늘부터 리우의 교훈과 평창의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첫 소식, 차기 올림픽 개최지 자격으로 준비를 시작한 평창을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리우의 막을 내린 화려한 카니발은 평창엔 신호탄입니다.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은, 2년 뒤 2018년 2월 9일 평창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평창은 이제 차기 올림픽 개최지 자격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IOC의 차기 공식 일정도 10월 4일부터 평창에서 열리는 올림픽 조정위원회입니다.
조직위는 이미 리우 현지에서 평창의 준비 상황을 IOC에 보고했고, 대대적인 홍보 활동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은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최고 수준의 올림픽"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언어, 접근성, 나이, 안전 등 4개 장벽을 없애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은 장벽이 없는 나라라는 명성을 얻게 될 것으로 자신합니다."
강원도와 조직위는 이번 리우 올림픽의 장단점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회 운영과 수송, 선수촌 운영 등 75개 세부 프로그램에 직원을 파견했습니다.
불안한 치안과 교통 체증, 자원봉사와 선수촌 시설 등 리우의 미흡했던 점들은 2년 뒤 평창의 훌륭한 자양분이 될 전망입니다.
◀Stand-up▶
"평창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잇따라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준비된 평창의 면모를 세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자, 이제 세계의 눈은 다음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으로 쓸리고 있습니다.
리우에서 잘된 점은 배우고, 미흡했던 점은 보완해야 할 텐데요,
G1 뉴스에선 오늘부터 리우의 교훈과 평창의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첫 소식, 차기 올림픽 개최지 자격으로 준비를 시작한 평창을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리우의 막을 내린 화려한 카니발은 평창엔 신호탄입니다.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은, 2년 뒤 2018년 2월 9일 평창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평창은 이제 차기 올림픽 개최지 자격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IOC의 차기 공식 일정도 10월 4일부터 평창에서 열리는 올림픽 조정위원회입니다.
조직위는 이미 리우 현지에서 평창의 준비 상황을 IOC에 보고했고, 대대적인 홍보 활동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은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최고 수준의 올림픽"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언어, 접근성, 나이, 안전 등 4개 장벽을 없애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은 장벽이 없는 나라라는 명성을 얻게 될 것으로 자신합니다."
강원도와 조직위는 이번 리우 올림픽의 장단점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회 운영과 수송, 선수촌 운영 등 75개 세부 프로그램에 직원을 파견했습니다.
불안한 치안과 교통 체증, 자원봉사와 선수촌 시설 등 리우의 미흡했던 점들은 2년 뒤 평창의 훌륭한 자양분이 될 전망입니다.
◀Stand-up▶
"평창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잇따라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준비된 평창의 면모를 세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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