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 본격 운영 박차
2024-10-16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평창군은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지난달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를 완공하고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미탄면 창리 일대에 57억 원을 투입해 1,707㎡ 규모로 들어서는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에서는 지역 농업인의 콩을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로 정선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센터는 콩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11월 시범운행 기간을 거친 후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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