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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 본격 운영 박차

 평창군은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지난달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를 완공하고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미탄면 창리 일대에 57억 원을 투입해 1,707규모로 들어서는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에서는 지역 농업인의 콩을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로 정선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센터는 콩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11월 시범운행 기간을 거친 후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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