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가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제16회 강릉커피축제 기간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 대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강릉커피거리에서 열리는 커피축제 방문객을 위해 안목사거리 교차로에서 커피거리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운행합니다.

 또,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대중교통을 통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본 버스 노선과 함께 임시 순환 시내버스 노선을 9대 증설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커피축제장 안목 종점으로 가는 기존 18개 버스 노선도를 적극 홍보해 방문객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유입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