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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상지대길 양방통행 전환

 그동안 일방통행으로 통행 불편과 상권 위축을 초래했던 원주 상지대길이 양방통행으로 전환됐습니다.


 2017년 양방통행에서 일방통행으로 바뀌었던 상지대길은 상지대와 한방병원, 주변 상권 방문이 쏠리며 역주행 등이 빈번히 발생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

 

 또 불법 주차와 진·출입 불편 등으로 일대 상권마저 위축되면서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따라 원주시는 예산 5억여원을 들여 올 6월부터 9월까지 길이 259m, 인도 포함 폭 11.7m 규모의 상지대길을 양방통행으로 재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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