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는 오늘(2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도 저온유통체계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영월군과 평창군 등 2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비 2억7천만 원을 비롯해 사업비 8억9천만원이 투입됩니다.

 저온유통체계구축은 생산과 가격 변동이 심한 채소와 과수류에 대해 저온 저장 시설 등의 지원을 통해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유통기간을 연장해 출하 조절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