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이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76차 대한예방의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문지영 예방의학과 연구교수가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지영 교수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 중인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연구의 내용 중 ‘T시 소지역에서의 뇌졸중 증상 인지도 향상 사업의 중간평가-QR 코드를 활용한 증상 인지도 평가 결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하여 대한예방의학회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습니다.

 문지영 교수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 중인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2년차(2024년) 연구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3년차(2025년) 연구에 반영하여 뇌졸중 증상 인지도의 격차를 해소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