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수액 채취량 증가
2009-02-03
임광빈 기자 [ june80@igtb.co.kr ]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고로쇠 수액 채취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강릉과 양양, 평창을 비롯한 6개 시군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량이 총 4만 6천리터로 지난해 3만 2천리터와 비교해 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로쇠 수액 판매에 따른 예상 소득이 6천 4백만원에 달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강릉과 양양, 평창을 비롯한 6개 시군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량이 총 4만 6천리터로 지난해 3만 2천리터와 비교해 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로쇠 수액 판매에 따른 예상 소득이 6천 4백만원에 달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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