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식당 턴 대리운전 기사 구속
2009-02-03
조기현 기자 [ downckh@igtb.co.kr ]
취객의 식당을 턴 대리운전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대리운전 기사 31살 이모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쯤 52살 허모씨가 술에 취해 대리운전을 부르자 허씨의 식당에 데려다 준 뒤 식당 CCTV를 부수고 현금 60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대리운전 기사 31살 이모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쯤 52살 허모씨가 술에 취해 대리운전을 부르자 허씨의 식당에 데려다 준 뒤 식당 CCTV를 부수고 현금 60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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