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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초.중생 美 현지 교사와 화상수업
도내 초등학교와 중학생들이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원어민 교사들과 실시간으로 화상 영어수업을 받게 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원어민 영어강사 배치가 어려운 농산어촌 지역 37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와의 원격화상 영어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상 영어수업은 초고속 인터넷을 활용해 미국 미시간주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전.현직 교사와 도내 학생들이 수업하는 방식으로 일주일에 2시간씩 모두 12주 과정으로 이뤄집니다.
정영훈 기자 pobi1020@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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