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입주 업체들이 지난달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서 43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메디아나 등 13개 업체는 모두 천여건, 천7백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유치해 이 가운데 82건을 행사 현장에서 계약했습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매년 개최되고 있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를 중동시장 개척의 교두보로 보고 내년에는 전시홍보관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