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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표준지 공시지가 소폭 하락
강릉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8% 하락한 춘천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국적인 부동산 거래 침체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릉에서 표준지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강릉시 금학동 36-2번지로 ㎡당 650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왕산면 대기리 산 668번지로 제곱미터당 145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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