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접경지역 규제 면적 급증
2009-02-09
정영훈 기자 [ pobi1020@igtb.co.kr ]
도내 접경지역 개발을 가로 막는 규제면적이 최근 7년동안 철원지역 총면적의 30% 해당하는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났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접경지역인 6개 시.군 35개 읍.면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2007년말 기준 3천95㎢로 지난 2000년보다 51.8㎢, 자연환경보전지역은 150.8㎢가 같은 기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재 보호구역도 27.1㎢, 국립공원구역은 23㎢, 상수원보호구역 44.2㎢ 등 규제지역 총 증가 면적이 269.9㎢에 달했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접경지역인 6개 시.군 35개 읍.면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2007년말 기준 3천95㎢로 지난 2000년보다 51.8㎢, 자연환경보전지역은 150.8㎢가 같은 기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재 보호구역도 27.1㎢, 국립공원구역은 23㎢, 상수원보호구역 44.2㎢ 등 규제지역 총 증가 면적이 269.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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