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민방네트워크>떼까마귀 피해 반복(R)
2009-02-09
백행원 기자 [ gigs@igtb.co.kr ]
[앵커]
민영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소식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제주시 우도지역에는 몇년째 겨울철새인 까마귀들이 떼를 지어다니며 밭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합니다.
JIBS 이강일기잡니다.
[리포터]
까마귀떼 모습이 요즘들어서 쉽게 발견됩니다.
바람까마귀라 불리는 떼까마귀니다.
◀브릿지▶
우도지역에는 보시는 것처럼 까마귀 수천마리가 떼지어 다니며 보리와 마늘같은 밭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리포터]
까마귀떼가 우도를 찾는 것은 땅콩 수확이 시작되는 10월쯤.
먹을 거리를 찾아 우도까지 찾아들었습니다.
이들의 먹이사냥으로 농가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까마귀들이 마음 놓고 이밭 저밭 다 파헤치고 다니니까 피해가 너무 크다..."
[리포터]
떼까마귀가 제주를 찾기 시작한 것은 지난 90년대 중반입니다.
철새인 떼까마귀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제주에서 겨울을 납니다.
[인터뷰]
"먹이를 찾아 수천마리가 한꺼번에 이동하기 때문에 밭작물 피해가 클 수 밖에 없다..."
[리포터]
농가 피해는 커지고 있지만 행정당국은 아무런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떼까마귀가) 엽총으로 쏴도 다 나가지는 않는다. 시기가 되니까 (떼까마귀가) 밖으로 나간다."
[리포터]
겨울을 나는 떼까마귀가 오히려 제주 농가들에게 피해를 주는 위해조수가 되고 있습니다.
JIBS 이강일입니다.
민영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소식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제주시 우도지역에는 몇년째 겨울철새인 까마귀들이 떼를 지어다니며 밭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합니다.
JIBS 이강일기잡니다.
[리포터]
까마귀떼 모습이 요즘들어서 쉽게 발견됩니다.
바람까마귀라 불리는 떼까마귀니다.
◀브릿지▶
우도지역에는 보시는 것처럼 까마귀 수천마리가 떼지어 다니며 보리와 마늘같은 밭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리포터]
까마귀떼가 우도를 찾는 것은 땅콩 수확이 시작되는 10월쯤.
먹을 거리를 찾아 우도까지 찾아들었습니다.
이들의 먹이사냥으로 농가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까마귀들이 마음 놓고 이밭 저밭 다 파헤치고 다니니까 피해가 너무 크다..."
[리포터]
떼까마귀가 제주를 찾기 시작한 것은 지난 90년대 중반입니다.
철새인 떼까마귀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제주에서 겨울을 납니다.
[인터뷰]
"먹이를 찾아 수천마리가 한꺼번에 이동하기 때문에 밭작물 피해가 클 수 밖에 없다..."
[리포터]
농가 피해는 커지고 있지만 행정당국은 아무런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떼까마귀가) 엽총으로 쏴도 다 나가지는 않는다. 시기가 되니까 (떼까마귀가) 밖으로 나간다."
[리포터]
겨울을 나는 떼까마귀가 오히려 제주 농가들에게 피해를 주는 위해조수가 되고 있습니다.
JIBS 이강일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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