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민사회단체, 최욱철 의원 선처 호소
2009-02-09
김형기 기자 [ hgk@igtb.co.kr ]
강릉지역 5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최욱철 의원의 선거법 재판이 강릉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매듭지어지길 바란다는 호소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강릉~원주간 복선전철 사업 등 강릉 발전을 좌우할 현안이 산적한 상태에서 또 다시 재.보선이 치러질 경우 강릉 경제가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 3백만원을 선고받은 최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13일 서울고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강릉~원주간 복선전철 사업 등 강릉 발전을 좌우할 현안이 산적한 상태에서 또 다시 재.보선이 치러질 경우 강릉 경제가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 3백만원을 선고받은 최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13일 서울고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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