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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복원용 소나무숲 16곳 지정
강원도내 소나무숲 16곳이 정부의 문화재 복원용 목재 생산림 지대로 지정됐습니다.


산림청은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 52핵타르와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50핵타르 등 8개 시.군, 493핵타르의 소나무 숲을 문화재 복원용 목재 생산림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소나무숲은 숲가꾸기와 병해충 방제 사업 등이 우선 시행되고 이력 추적 시스템인 RFID가 부탁돼 특별 관리될 예정입니다.
이상준 기자 alsj@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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