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 2025년까지 관광 미항으로 재개발
2009-02-10
이상준 기자 [ alsj@igtb.co.kr ]
동해 묵호항이 바다 관광과 스포츠를 접목한 관광 미항으로 변신합니다.
동해시는 묵호항 재개발 최종 용역 보고회를 열고 오는 2025년까지 묵호항 일대 128만 제곱미터 부지에 2천3백억원을 들여 호텔과 해상 스포츠 체험 시설, 대형 쇼핑몰 등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묵호항이 관광 미항으로 개발되면서 시멘트와 석탄 등 기본 화물 수송기능은 동해항으로 모아질 예정입니다.
동해시는 묵호항 재개발에 따라 공동화 현상이 나타났던 북부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묵호항 재개발 최종 용역 보고회를 열고 오는 2025년까지 묵호항 일대 128만 제곱미터 부지에 2천3백억원을 들여 호텔과 해상 스포츠 체험 시설, 대형 쇼핑몰 등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묵호항이 관광 미항으로 개발되면서 시멘트와 석탄 등 기본 화물 수송기능은 동해항으로 모아질 예정입니다.
동해시는 묵호항 재개발에 따라 공동화 현상이 나타났던 북부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준 기자 alsj@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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