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K-리그에 첫 출전하는 강원FC의 경기장 시설이 확충됩니다.


강원도는 올 상반기 동안 강원FC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될 강릉 종합운동장 보수를 위해 30억원을 투입해 천연잔디와 트랙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또 보수가 필요한 원주종합운동장 리모델링에 내년까지 67억원을 투입하고, 마무리 공사 중인 춘천종합운동장도 조기 완공해 오는 6월부터는 프로축구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