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치악산 복숭아 재배면적 확대
2009-02-10
이종우 기자 [ jongdal@igtb.co.kr ]
원주의 대표 농산물로 자리잡고 있는 치악산 복숭아 재배면적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농협 원주시지부는 올해 치악산 복숭아 재배농가를 늘리기 위해 5천만원의 묘목 지원사업비를 확보하고 26개 영농회를 통해 복숭아 재배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원주시와 연계해 치악산 복숭아에 대한 지리적 표시제를 추진하고 중소규모 농가들로 구성된 연합사업단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확보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농협 원주시지부는 올해 치악산 복숭아 재배농가를 늘리기 위해 5천만원의 묘목 지원사업비를 확보하고 26개 영농회를 통해 복숭아 재배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원주시와 연계해 치악산 복숭아에 대한 지리적 표시제를 추진하고 중소규모 농가들로 구성된 연합사업단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확보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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