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축물 면적 2002년 이후 '최저'
2009-02-10
정영훈 기자 [ pobi1020@igtb.co.kr ]
미분양주택이 증가하고 주택경기가 장기간 침체되면서 도내 건축물 착공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다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착공한 건축물의 면적은 전년보다 절반 가까이 감소한 255만천여㎡를 기록해 지난 2002년 239만8천여㎡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건축물 면적 전국 평균은 7천5백만여㎡로 전년대비 22.2% 감소했으며 도내 감소폭은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다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착공한 건축물의 면적은 전년보다 절반 가까이 감소한 255만천여㎡를 기록해 지난 2002년 239만8천여㎡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건축물 면적 전국 평균은 7천5백만여㎡로 전년대비 22.2% 감소했으며 도내 감소폭은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영훈 기자 pobi1020@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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