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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서부구간 입지선정위 연기
2020-04-30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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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추진 중인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서부구간에 대한 입지 선정이 다음달로 미뤄졌습니다.
한전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특별대책본부는 어제(29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던 횡성~가평 서부구간 제 7차 입지선정위원회를 의견 수렴 절차 등을 고려해 다음달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구간 입지선정위원회는 주민 반대와 의견 수렴 절차 등을 이유로 지난해 5월 이후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길이 230km의 선로가 만들어지며, 전체 구간엔 철탑 440개가 세워질 예정입니다.
한전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특별대책본부는 어제(29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던 횡성~가평 서부구간 제 7차 입지선정위원회를 의견 수렴 절차 등을 고려해 다음달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구간 입지선정위원회는 주민 반대와 의견 수렴 절차 등을 이유로 지난해 5월 이후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길이 230km의 선로가 만들어지며, 전체 구간엔 철탑 440개가 세워질 예정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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