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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내 소비심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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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들의 소비 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의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민들의 소비자 심리 지수는 76.3으로, 74.3을 기록한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또 앞으로 경기가 좋아지지 않을 것 같다는 예측이 많았고, 특히 도내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80.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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