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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내 미분양 아파트, 10개월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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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분양 아파트가 외지인 유입 효과로 인해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도내 미분양 아파트는 전월 대비 268 가구가 감소한 3천 202 가구로 집계 돼, 최근 10개월 연속 전월과 비교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해시 미분양 아파트가 한 달새 107가구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해시는 2년 8개월만에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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