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양구 해안면 '무주지' 이주민에 매각 추진
키보드 단축키 안내
'펀치볼'로 불리는 양구군 해안면 일대의 주인없는 땅을 이주민들에게 매각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화됩니다.

조달청은 해안면 3천400여 필지에 대해 국유화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복지역인 해안면의 무주지를 국유화 한 뒤 이주민들에게 매각 또는 대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주민들은 수십년간 척박한 땅을 개간해 온 점을 인정해, 매입비를 현실화 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