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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삼척 등 동해 중부 해역, 냉수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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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중부해역에 냉수대 주의보가 발령돼 양식장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동해 중부 연안의 표층 온도가 삼척은 18.6도, 울진·영덕 19도 안팎으로 나와 주변 인근해역보다 5도 정도 낮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동해 중부해역에 냉수대 주의보를 내리고 어민들의 철저한 양식장 생물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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