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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포트홀 3만1,559건 발생
2020-10-13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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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 움푹 파인 구멍, 이른바 포트홀이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만 3만건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고속도로에서 3만 천559건에 달하는 포트홀이 발생했습니다.
노선별로는 중부선이 가장 많았고, 호남선과 경부선, 서해안선, 중앙선 등의 순이었습니다.
포트홀로 인한 배상액도 해마다 늘어 지난해엔 6억 4천 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고속도로에서 3만 천559건에 달하는 포트홀이 발생했습니다.
노선별로는 중부선이 가장 많았고, 호남선과 경부선, 서해안선, 중앙선 등의 순이었습니다.
포트홀로 인한 배상액도 해마다 늘어 지난해엔 6억 4천 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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