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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의회,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 재개 촉구
2020-10-14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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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백마고지역과 월정리역을 잇는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 복원사업을 재개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도의회는 성명서에서, 4년 전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공사가 중단된 뒤부터 지금까지 해당구간이 방치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곽도영 도의장은,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 복원사업은 단순히 철도 연결의 의미를 넘어 통일기반 준비의 일환이기 때문에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의회는 성명서에서, 4년 전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공사가 중단된 뒤부터 지금까지 해당구간이 방치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곽도영 도의장은,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 복원사업은 단순히 철도 연결의 의미를 넘어 통일기반 준비의 일환이기 때문에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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