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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지사 '액화수소산업 집중 육성, 수소도시 건설'
2020-10-14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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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도지사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과 연계해 강원도를 액화수소산업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어제(1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강원도가 만드는 액화수소 경제는 한국판 뉴딜이 추구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기 극복과 신산업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도는 대용량 저장과 운송이 가능한 액체수소의 장점을 활용해 삼척 원전 해제 부지를 수소 생산과 저장, 유통, 소비가 가능한 수소도시로 만들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삼척과 동해, 강릉, 평창을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액화 수소 기술 개발과 산업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어제(1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강원도가 만드는 액화수소 경제는 한국판 뉴딜이 추구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기 극복과 신산업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도는 대용량 저장과 운송이 가능한 액체수소의 장점을 활용해 삼척 원전 해제 부지를 수소 생산과 저장, 유통, 소비가 가능한 수소도시로 만들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삼척과 동해, 강릉, 평창을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액화 수소 기술 개발과 산업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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