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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증외상 환자 비율, 전국 '세 번째'
2020-12-04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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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증외상 환자 비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제1차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 조사결과'에 따르면, 재작년 도내 중증외상 환자는 1,573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102명이 중증외상 사고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62.8명보다 40명 가량이 많은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충북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 대비 중증외상 환자가 많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제1차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 조사결과'에 따르면, 재작년 도내 중증외상 환자는 1,573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102명이 중증외상 사고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62.8명보다 40명 가량이 많은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충북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 대비 중증외상 환자가 많았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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