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부활절과 부처님 오신 날 등 대형 종교 행사를 앞두고 종교 시설을 특별 점검합니다.

동해시는 지역내 145개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다중 집합금지를 권고하고, 오는 4일까지 종교시설을 방문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동해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미사와 예배, 법회의 종교활동은 좌석 수 20% 이내의 인원만 참석해야 하고 종교시설 주관 모임과 식사는 금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