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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지난해 도내 금융기관 점포수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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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온라인 금융거래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도내 금융기관 점포수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작년 도내 금융기관은 501곳으로, 전년 대비 9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유형별로는 특수은행 2곳과 상호저축은행 1곳이 폐점했고, 우체국 6곳은 폐국하거나 우편취급국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민 만명 당 금융기관 점포수는 3.25개로, 전국 평균인 2.47개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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