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하는 웰니스 관광지를 중심으로 '에코 힐링로드'를 구축합니다.

에코 힐링로드는 카라반 체험이 가능한 블루스밸리와 올해 개방 예정인 방림 야영캠핌장에서 시작해, 올림픽 시장 등을 거쳐 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을 종점으로 구성했습니다.

산림 중심의 자연 관광과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물을 접하거나 자연 속 숙박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평창군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