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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민병희 도교육감, 공수처 1호사건 지목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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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1호 사건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교원 특채 의혹이 지목된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 교육감은 최근 SNS를 통해, "교육감이 고위 공직자는 맞지만, 부당특채 혐의가 수사해야 할 범죄란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보수성향 교육감도 같은 사유로 여러명을 특채했는데 조희연 교육감 만을 문제삼는건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면서 전국 시도교육감과도 반대의 뜻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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