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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삼척'수소 중심지, 산업판도 바꾼다'
2021-05-19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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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삼척은 지난해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된데 이어 지난달 수소전지를 연구하는 스마트 특성화 사업에도 선정됐습니다.
여) 삼척시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수소도시로 신성장 사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삼척 교동의 수소타운 하우스 주거모델 건축 예정 부집니다.
지금 설계가 진행중으로 300억 원을 들여 수소 에너지를 쓰는 주택 11동이 만들어집니다.
내년에 완공되면 수소 에너지가 어떻게 쓰이고 얼마나 효율적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실증단지가 될 예정입니다.
타운하우스 바로 옆에는 수소 생산시설과 충전소가 들어섭니다.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하루 수소 1000kg을 생산하고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여기에 하루 100kg의 액화 수소를 만드는 제조 시스템도 함께 구축됩니다.
◀브릿지▶
"전국 최초로 만들어지는 수소 에너지 주거 단지에 수소 생산과 충전시설까지 조성되면 이곳 삼척 교동일대가 국내 수소산업의 중심지가 될 전망입니다."
수소 산업 유치를 위한 연구 시설도 생깁니다.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공모에 선정되면서 내년부터 수소 전지를 연구 할 수 있는 기반이 생깁니다.
3년간 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돼 연료전지 연구에 쓰일 장비와 기술이 지원되고 개발 플랫폼도 만들어집니다.
수소와 관련해서 국도비 등 투자가 결정된 것만 480억원,
삼척시가 계획하고 있는 삼척 에코 라이프타운과 수소연료 전지 연계형 스마트팜까지 만들어지면 3천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삼척으로 흘러들 게 됩니다.
[인터뷰]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규제 완화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그래서 이것들이 기업유치를 통해서 제품을 양산하고 기업들이 들어와서 일자리를 만들고 그 일자리가 지역 경제에 양질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쪽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과거 석탄 중심이었던 삼척의 산업 구도가 신재생에너지인 수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남) 삼척은 지난해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된데 이어 지난달 수소전지를 연구하는 스마트 특성화 사업에도 선정됐습니다.
여) 삼척시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수소도시로 신성장 사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삼척 교동의 수소타운 하우스 주거모델 건축 예정 부집니다.
지금 설계가 진행중으로 300억 원을 들여 수소 에너지를 쓰는 주택 11동이 만들어집니다.
내년에 완공되면 수소 에너지가 어떻게 쓰이고 얼마나 효율적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실증단지가 될 예정입니다.
타운하우스 바로 옆에는 수소 생산시설과 충전소가 들어섭니다.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하루 수소 1000kg을 생산하고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여기에 하루 100kg의 액화 수소를 만드는 제조 시스템도 함께 구축됩니다.
◀브릿지▶
"전국 최초로 만들어지는 수소 에너지 주거 단지에 수소 생산과 충전시설까지 조성되면 이곳 삼척 교동일대가 국내 수소산업의 중심지가 될 전망입니다."
수소 산업 유치를 위한 연구 시설도 생깁니다.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공모에 선정되면서 내년부터 수소 전지를 연구 할 수 있는 기반이 생깁니다.
3년간 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돼 연료전지 연구에 쓰일 장비와 기술이 지원되고 개발 플랫폼도 만들어집니다.
수소와 관련해서 국도비 등 투자가 결정된 것만 480억원,
삼척시가 계획하고 있는 삼척 에코 라이프타운과 수소연료 전지 연계형 스마트팜까지 만들어지면 3천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삼척으로 흘러들 게 됩니다.
[인터뷰]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규제 완화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그래서 이것들이 기업유치를 통해서 제품을 양산하고 기업들이 들어와서 일자리를 만들고 그 일자리가 지역 경제에 양질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쪽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과거 석탄 중심이었던 삼척의 산업 구도가 신재생에너지인 수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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