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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 달동네 화재 참사, 실화 혐의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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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원주 명륜동 재개발 예정지역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가족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불이 시작된 아랫집에 있던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화재 현장을 감식해 분석한 끝에 A씨를 중실화와 중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명륜동 재개발 예정지역에서 석유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을 내 이웃 주택에 있던 일가족 3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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