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1인 가구의 새로운 주거 형태로 자리잡은 공유주택의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한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공유주택의 정의 규정과 구체적인 건설기준을 신설하고,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정책 전환과 수요 대응을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세제와 행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허 의원은 "공유주택은 1인가구의 빈곤이나 사회적 고립감 등 삶의 질 개선에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정부도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