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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고성 해변 화장실서 갓 태어난 아기 유기 경찰 수사
2021-11-09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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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한 해변 공중화장실에 갓 태어난 아기를 유기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쯤 고성의 한 해변 공중화장실에서 태아가 방치돼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산모가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유기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주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산모를 찾고 있습니다.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쯤 고성의 한 해변 공중화장실에서 태아가 방치돼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산모가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유기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주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산모를 찾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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