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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소년 방역패스 관련 개선안 마련하겠다"
2021-12-20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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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2월부터 청소년에게도 적용할 계획인 이른바 '청소년 방역패스'와 관련해 학생 학부모 반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달 내로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최근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원연합회에서는 간담회에서, "그동안 학원들 모두 고강도의 방역을 실시해왔고, 정부 방역 정책에 적극 동참해왔다"고 건의하며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유 부총리는 "학원업계와 관계부처,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현장의견을 수렴해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최근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원연합회에서는 간담회에서, "그동안 학원들 모두 고강도의 방역을 실시해왔고, 정부 방역 정책에 적극 동참해왔다"고 건의하며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유 부총리는 "학원업계와 관계부처,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현장의견을 수렴해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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