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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특혜논란 원주 한옥마을 조성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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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이 일었던 원주 관설동 한옥마을 조성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최근 시의회에서 "업체 측에 사업 계획 보완을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다"며,

사업 주체와 협의해 사업 추진 의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협약 해제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와 한옥마을 조성업체는 작년 6월 관설동에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MOU를 체결했고, 원주시가 10억 원을 들여 진입도로를 개설해주기로 하자 특혜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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