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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시, 일주일새 확진자 절반 '오미크론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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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원주지역의 감염자 절반이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27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50% 정도가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원주시는 어린이집과 지역아동복지센터, 학원 등에 대한 일시적 방학 조치를 권고하는 한편, 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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