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전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원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구 전 실장은 어제(23일) 원주 중앙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오직 민생, 오로지 원주'를 기치로 출마 선언식을 가졌습니다.

구 전 실장은 일자리 창출과 중부내륙 경제도시 성장, 원주형 복지 제도와 명품교육도시,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등 7개 분야 주요 공약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