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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원도 가축위생방역 노동자 '처우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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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가축위생방역 노동자 50여 명이 어제(24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가축위생방역 지원본부 지부 강원지회는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 이후 업무량이 폭증했지만 인력 충원은 1명도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가축위생방역 지원본부 지부는 또 농식품부 앞에서 현장 인력 충원과 열악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파업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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