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도내에서 수난사고로 6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772건의 수난사고로 60명이 숨졌고, 375명이 다쳤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12일 홍천군 홍천강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숨졌고, 지난 2일에도 양양군 남대천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