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군장병의 외출·외박 편의와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평화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양구군은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업소 간판 정비와 내부 인테리어, 노후설비 교체 등 소상공인 영업장 시설 개선에 들어가는 비용의 80%를 최대 천6백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지난달 25일 기준 양구군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이어온 소상공인으로, 군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